매일 인증 해야 하나요?
방학동안 도전하고 싶은데 2주 여행이 예정되어 있어서 고민이네요.
특히, 리딩 재미를 잃어가는 예비초6 아들과 리딩을 재밌게 집중하며 함께하고 싶어서 꼭 신청하고 싶어요.

루틴을 만들려면 매일 낭독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매일 매일 조금씩, 문장 1개라도 낭독하고 인증하시면 되구요,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며칠 몰아서 인증해도 됩니다.
하지만 이는 낭독이 익숙해서 루틴화 된 경우라서 처음부터 너무 장기간 몰아서 진행하는 것은 루틴을 잃고 중단할 위험이 있어서 권장은 드리지 않습니다.

예비초6 sr3.9 와 예비초1 알파벳과 기초 음가 아는 정도인 두 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과정이 궁금해요.

아이의 성향과 선호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이것이 절대적이라고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예비 초 1, 6학년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과정이라면 아무래도 영초탈과 명작동화 과정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초탈 과정은 왕초보도 패턴을 가지고 낭독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적은 분량부터 진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일 분량이 적은 대신에 낭독했다는 성취감을 누리기 쉽습니다.
명작동화 과정은 낭독에 최적화 된 스토리(낭독하는 이솝우화 혹은 명작동화 시리즈)를 가지고 낭독하는 관계로 아무래도 음원 듣기 및 이야기 낭독의 즐거움이 있겠지요. 반면에 일일 분량은 영초탈보다는 살짝 많습니다.
아이가 이야기를 좋아하는지, 아니면 빠르게 결과를 경험하고 성취감을 누리는 것을 좋아하는지를 잘 파악하셔서 선택하시면 될 것 같네요.

낭독스쿨은 단순히 낭독하고 인증하는 차원이 아니라 함께 하는 멤버들의 응원을 받고, 선생님의 피드백을 받고, 인스타에 좋아요 표시와 댓글 등 여러 요소들이 아우러져서 낭독을 오래 유지할 수 있게 하는 통합적 시스템이에요.
그래서 낭독스쿨에서 1년 이상 루틴을 유지하면서 원어민 급으로 성장한 아이들도 여럿 있답니다.

다만, 영초탈과 명작동화과정 둘 다 6개월 커리큘럼으로 연 2회만 모집해요.
그래서 모집기간 내 신청하는 것을 강력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성인인데 혼자 영어 공부 해보려고 합니다.
영어가 아주 초급은 아니지만 고급지게 말하기가 힘들고 혼자 루틴잡기가 힘들 것 같아 도움 받으려하는데 영초탈은 성인이 하기에 괜찮을까요?
간단한 생활영어 정도 하는 수준입니다.

영초탈 과정의 경우 초반에 자주 사용하는 패턴 중심으로 하루 4문장씩 낭독 진행하고 다음으로 일상생활에 쓰는 표현을 낭독하고 후반에 짧은 대화문 낭독하는 식으로 단계별로 난이도가 조금씩 높아집니다.
영어량이 적은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영포자, 왕초보가 부담없이 매일 조금씩 진행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완전 초보 혹은 영어가 입에 잘 안나오는 입장이라면 추천 드립니다.

낭독을 해본적이 없는데 초4학년이고 초보 수준입니다.
낭독스쿨을 잘 따라갈지 걱정입니다.

영초탈 과정의 경우 초반에 자주 사용하는 패턴 중심으로 하루 4문장씩 낭독 진행하고 다음으로 일상생활에 쓰는 표현을 낭독하고 후반에 짧은 대화문 낭독하는 식으로 난이도가 조금씩 높아집니다.

영어량이 적은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영포자, 왕초보가 부담없이 매일 조금씩 진행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완전 초보 혹은 영어가 입에 잘 안나오는 단계라면 추천 드립니다.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링크를 보시면 영초탈 수준 및 진행 분위기를 대략 파악할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낭독 영상을 인스타에 어떻게 게시 하는지 모르겠네요.

단톡방 상단에 공지사항을 보시면, 자료실 링크가 보일겁니다.
링크를 눌러서 [02] 낭독영상편집 TOOL설명서 라는 폴더를 열어서 영상들을 참고하시면 도움 되고요.
대개 개강 첫 주간에는 비슷한 입장의 멤버가 굉장히 많이 계시기 때문에 부담없이 단톡방에서 어떤 부분이 안된다고 문의하시면, 선배 멤버들이 정말 많이 도와주시니까 편안하게 도움 받으세요!

정확하게 영상을 녹화하는 방법을 모르는지, 인스타그램에 영상 등록하는 방법을 모르는지, 아니면 영상을 편집하는 방법을 모르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면 도움도 보다 정확하게 줄 수 있을거예요~

영초탈이 명작동화보다 쉬운 과정인가요?
교재는 그렇게 안 보여서요.
어린이들과 영초탈 과정을 하시는 부모님도 계시는지요?
영초탈을 먼저하고 명작동화 과정을 해보는것도 나은지요?
초3아들하고 학원가는 대신 해보기로 한거라 감이 안잡히네요.

영초탈은 단계별로 패턴을 읽고 낭독하게 되어 있고 일일 분량이 적어서 명작동화 과정보다 쉬워요.
명작동화 과정은 150개 단어로 이루어진 문장을 쭈욱 읽어가는 과정이라 영초탈보다 분량이 조금 더 많습니다.
영어를 낭독하는 관점에서 보면 분량이 길면 호흡이 길어야 해서 낭독이 처음이라면 살짝 버거울 수 있어요.

다만, 자녀의 성향이 중요합니다.
자녀분이 책 읽기, 이야기를 좋아하는 성향일까요? 아니면 본인 기준에 맞지 않으면 힘들어하는 성향일까요?
약간 불완전하고 미흡하게 느껴져도 이야기 자체에 즐거움을 느끼신다면 영어 낭독, 한글 번역본 낭독, 음원 청독 모두 가능한 명작동화과정이 맞을 것이고, 스스로에 대한 기준이 높고 예민한 스타일이라면 적은 분량으로 성취감을 조금씩 누릴 수 있는 영초탈 과정이 맞을 것 같아요.

그리고 영초탈에 정말 많은 부모님들이 참여중입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영초탈' 해시태그를 검색해보시면 아마 많은 인증들을 확인하실 수 있을거에요.

명작동화나 영초탈이나 진행방식은 차이 없고, 교재 난이도와 분량만 차이 있는데 그렇게 크게 차이나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아이의 선호 스타일을 고려해서 결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회사에 증빙으로 제출하기 위해 필요한 수강 확인서와 영수증 부탁드립니다.

우측 하단 채팅상담을 통해 문의 주시면 이메일로 전달 드리겠습니다.

채팅상담 바로가기

N페이로는 결제가 안 되나요?

낭독스쿨 등 무형의 상품 및 주문 제작 도서의 경우, 네이버 정책상 N페이 결제가 지원되지 않습니다.
저희도 도와드리고 싶지만 네이버 방침상 결제 안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영초탈 과정은 어떤 문장을 낭독하고 인스타에 올리면 되나요?

영초탈 과정은 영초탈 교재를 가지고 낭독 진행하고 이를 녹화, 인스타에 올리면 됩니다.
교재 내용 일부분은 상품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현석샘의 강세/청킹 가이드가 어디에 있나요?

영초탈 과정은 강세 청킹이 교재 본문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자료실에 각 단계별 강의도 있으므로 교재 QR코드, 영초탈 강의실, 단톡방 상단 공지사항에 있는 자료실 루트를 통해서 모두 확인하실 수 있을거에요.

아이 구글시트를 작성해야 하는데 이미 응답했다고 못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이도 인증을 따로 할 생각이군요?
책임감과 성취감을 누리는 인증이 될거에요. :D

신청서는 구글계정당 1회만 작성 가능해요.
따라서 아이 구글 계정을 생성 → 신청서 링크를 인터넷 새 창 열기로 열기 → 아이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 → 작성 해주시면 됩니다! :)

낭독스쿨 단계별 차이가 궁금해요.
아이는 예비 초5이고 영유 1년 초등 4년 간 폴리 1학년 영어책 리딩 과외 2, 3학년 덕스 4학년 3개월 다니고 그 뒤로는 집에서 책을 읽고 있는데 생각보다 꾸준히 진행이 되지않고 있다가 낭독스쿨을 알게되었어요.
과정 추천 부탁드려요.

아이가 리딩 과외를 몇년 했다고 했는데요.
과외 외에는 책을 접한 경험이 얼마나 되었을까요?
생각보다 꾸준히 진행되지 않는다고 하니 인풋량이 적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루에 1~2권 정도는 적은 편이라고 보시면 되어요)

우선 낭독스쿨은 아이에게 낭독을 시키는 챌린지가 아니라 본인이 낭독하면서 루틴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아이가 청독하고 영어 환경에 속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그 과정에서 아이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서 함께 낭독할 수도 있고, 아이가 부담없이 낭독할 수 있도록 지혜롭게 유도해서 루틴을 만들어가게 할 수도 있어요.
전제는 보호자 - 부모님의 낭독 실천인 것 같습니다. :)

그래서 처음에 아이가 단독으로 낭독하게 시키는 것은 찬성하지 않는 것이 새벽달님 방침인 점 참고 해주시고요~
낭독은 단순히 리딩 뿐만 아니라 읽고, 듣고, 말하게 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읽는 수준 보다는 내가 소리내서 말할 수 있는 수준인가를 먼저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대학을 졸업했음에도 이게 안되어서 영초탈부터 시작하는 성인도 많이 참여하고 계십니다.

만약 아이가 책이나 스토리를 좋아하고 거부감이 없거나, 완벽하지 않아도 일단 진행하는 것에 두려움 없다면 명작동화과정이 맞을 수 있어요.
낭독에 최적화 된 도서를 가지거고 낭독하며, 음원도 반복해서 들을 수 있고, 단톡방에서 스토리를 즐기는 다양한 팁이 공유되고 있어서 매력적인 챌린지입니다. :)

다만, 아이가 스토리를 안좋아하거나, 제 기준에 완벽하게 마무리 되는 것을 선호하는 완벽주의자 성향이거나, 성취감을 누리는 것에 의미를 두는 스타일이라면 영초탈이 더 적합할 것 같습니다.
영초탈은 일일 분량이 적어서 하루 하루 성취감을 누리기가 쉽고 이 성취감이 누적되어서 자신감 향상에 도움 되기 때문이에요.

낭독스쿨을 결제했었는데 한번도 참여하지 못했거든요.
죄송하지만 혹시 음원이라도 받을 수 없을까요?
늦었지만 해보고 싶어서요.

혹시 강의실 및 단톡방에는 입장하셨을까요?

음원 포함 공식 자료들은 자료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단톡방 상단 공지사항 및 강의실에 입장하셔서 자료실 링크를 통해~
음원, 대본, 이솝우화 그림 이미지 등등을 잊지말고 다운 받아주세요.

또한 단톡방에서 멤버들이 활용하는 자체 자료도 다양하게 공유되고 있으니 자료들을 활용하셔서 조금씩이라도 낭독 경험을 쌓으시길 권장 드려요. :)

과정이 많은데 초4 딸과 같이 하려는데 어떤 과정을 신청해야 하나요?
그리고 마감이 되서 다시 풀릴 때까지 어떤 연습이 필요할까요?

초보에게 추천드리는 과정은 영초탈과 명작동화과정이 있겠는데요.
일단 낭독스쿨은 보호자가 먼저 낭독하면서 영어환경을 만들어주고 아이가 자연스럽게 청독하고 귀에 인풋량이 느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알파벳을 몰라도 괜찮습니다.
한국어도 일단 듣고 말문이 늘어난 뒤 한글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것 처럼 영어도 마찬가지에요~
얼마나 자주 읽고, 얼마나 자주 듣느냐가 관건이지요.
그래서 영초탈 과정 혹은 명작동화 과정 중에 부모님이 낭독을 해나갈 수 있는 과정인지를 먼저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영초탈과정은 실생활에 자주 쓰는 패턴을 하루에 4문장씩 낭독하다가 단계별로 분량을 차차 늘려가기 때문에 일일 분량이 적어서 성취감을 쌓기 좋습니다.

명작동화과정은 이솝우화 혹은 명작동화 '이야기'를 낭독하는 과정이어서 영초탈보다 분량이 길지만 스토리텔링에 흥미 있다면 푹 빠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음원 듣는 즐거움도 있구요.
어느 과정이든 부모님이 먼저 낭독하면서 루틴을 만들어가는 것이 우선입니다.

영어에 적극적이지 않은 아이라면 6개월은 부모님만 낭독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어요.
그러나! 분명한건 그 상황에서도 음원들, 낭독하는 소리들이 아이 귀에 계속 들어간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아이가 6개월은 멀뚱멀뚱 쳐다보기만 해서 '내 낭독이나 잘하자' 하고 계속 루틴을 만들어갔는데, 몇 개월 후 갑자기 아이가 자연스럽게 낭독했다고 놀라는 부모가 드물지 않더라고요.

당장 아이가 뭔가 낭독을 착착 하길 바라며 신청하시면 중간중간에 비교하고 갈등할 수 있겠지만 내 낭독부터 잘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신청하시면 시간을 두고 아이에게 서서히 효과가 미칠 거라 생각합니다. :)

아이와 진행하는 건 아니고 50세인 성인 혼자도 참여 가능한 과정일까요?
쑥쓰럽네요.
인스타는 안 해봐서 그것도 걱정이네요.

명작동화 과정은 왕초보 성인도 참여할 수 있는 과정입니다.

교재가 '낭독하는 이솝우화' 이기 때문에 차근차근 동화 구연하는 느낌으로 낭독을 진행하시면 될 것 같아요! :)
멤버 대부분 엄마표 영어를 위해 자녀와 함께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멤버의 낭독을 많이 의식하는 스타일이시면 좀 어색할 수 있을거에요.
그러나 본인의 낭독에 중심을 두고 차근차근 진행하는 스타일이라면 충분히 하실 수 있어요.
참고로 영초탈에 70대 멤버가 낭독하는 사례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