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달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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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가 약한 아이, 낭독스쿨 어떤 과정이 좋은가요?
함께 진행하겠다면 명작동화 과정과 영초탈 과정이 적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낭독스쿨 입트영 과정, 영알못도 가능한가요?
낭독스쿨 입트영 과정은 단어정리가 어느정도 되어 있지만, 기초적인 단어를 많이 알지 못한다면 낭독하다가 수시로 막히게 되므로 살짝 어렵다고 느끼실 수 있으니 조금 더 쉬운 난이도의 교재를 낭독하는 영초탈 과정과 명작동화 과정에 참여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1. 영초탈 과정
  2. 명작동화 과정
  3. 입트영 과정
  4. 영어뉴스 과정
  5. 자기소개 과정
그동안 글을 많이 써본 적이 없기에 글쓰기 자체가 너무 힘들었는데, 과정을 해나가면서 글쓰기 실력이 점점 좋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5 5
문장 읽는 건 상상도 못해봤는데, 정말 낭독 효과가 한 달만에 나타납니다.
5 5
좋은 교재, 완벽한 가이드, 훌륭한 낭독 동지들! 이런 영어 스터디 그룹을 만난 것은 행운이었습니다.
5 5

낭독스쿨 영초탈, 명작동화, 홈커밍, 정규과정이 궁금하신가요?

혹은 어떻게 낭독, 청독할지 막막하신가요?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을 준비했으니

꼼꼼하게 확인해보세요!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낭독스쿨 구매 후 신청서를 작성했는데, 이름/필명/인스타주소를 수정하고 싶습니다.


개강주 수요일에 구글인증시트가 강의실 및 단톡방에 공지됩니다.
이 때 시트상에서 직접 수정하실 수 있어요. :)

구글 드라이브 공유함에 들어가보면 인증시트는 보이는데, 낭독가이드 음원 등이 들어있는 폴더는 안보이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아실까요?
매번 카톡 공지사항에서 들어가기 번거로워서요.


PC모드에서 구글드라이브 자료실에 접근한 뒤, 중요 문서함에 넣어보세요.
그럼 본인 계정의 중요 문서함에서 바로 확인 가능하실 거예요.

영초탈 강의 한꺼번에 다운로드 할 수 있나요?


구글드라이브에 있는 영초탈 자료실 내 강의 폴더에 들어가면 개별강의 목록이 있는데, 이 목록들을 전체선택 하고 다운로드하시면 됩니다! :)

개개인의 레벨과 낭독 레벨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개개인 레벨은 리딩 보다는 낭독 레벨에 초점을 맞추시면 되어요.
리딩이 충분해도 리스닝, 스피킹 인풋량이 거의 없으면 영초탈부터 해서 귀와 입을 틔일 수 있고, 리딩이 중학생 수준이어도 리스닝과 스피킹이 리딩과 비슷한 수준이라면 입트영을 도전해보셔도 될듯 합니다. :)

낭독레벨은 중학교 수준의 도서 읽기는 가능한데 듣기와 말하기가 가능한지, 아니면 들리긴 들리는데 이해도가 매우 낮은지 판단해보시겠어요?
만약 그렇다면 영초탈이나 명작동화를 통해 반복 청독부터 우선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

성인을 위한 커리큘럼이 어떤 게 있나요?


낭독스쿨은 크게 성인과 아동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영초탈과 명작동화과정은 낭독교재 특성상, 아동이 많이 참여하지만 왕초보 성인도 참여할 수 있는 과정이에요.
마찬가지로 정규과정 (입트영, 귀트영 영어뉴스)과 자기소개과정은 성인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낭독으로 실력을 다진 초등학생도 참여하고 있어요. :)

따라서 낭독스쿨 과정 선택 기준은 낭독 교재가 본인과 잘 맞는가에 달린 것 같아요.

영초탈 과정 - 자체제작 교재 (스토어에서 교재 내용 일부 확인 가능)
명작동화 과정 - 5기 현재 <낭독하는 이솝우화> 3권 세트
정규 과정 - 입트영, 귀트영 월간지
자기소개 과정 - 자체제작 교재 (해당 과정 수강생에게만 오픈됨)

다른 요일 인증은 좀 변형해서라도 따라할 수 있겠는데, 청독 인증이나 현석님, 새벽달님 음원 듣고 따라하기는 어떤 식으로 인증하나요?

듣고 따라 읽는 모습 자체를 촬영하면 되나요?


아이가 듣고 따라 말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서 올리시면 돼요.

먹방 청독하는 모습도 좋고요.

따라 말하는 게 힘든 아이들은 그런 청독 인증 많아요.

오늘 낭독이 한-영 되어 있는데요. 영어 낭독만 올려도 되는 건가요?

한글은 아이들과 함께 하시는 분들 낭독일까요?


인증 방식은 각자 자유롭게 인증해도 됩니다.

그런데 한글 낭독 하면 영어 낭독에도 도움이 되고 좋아요.

자유롭게 하셔도 되지만 한글 낭독이 낭독 체력 키우고 이후 입 영작 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되어서 추천 드려요.

단순히 폰으로 찍어 올려 인증하는 건 줄 알았는데, 지금 멘붕이 왔네요.

오늘 안에 만들어 올릴 수 있을지...


처음엔 그냥 폰으로 찍어서 올리셔도 돼요!

루틴에 익숙해지시면 차차 블로에서 편집 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은 편집에 공들이는 것보다는 영어공부 한다는 본질에 집중 하시길 바랍니다.

익숙해지면 이것저것 더 해보게 됩니다.

계정을 아이마다 각각 만드시는 분들은 관리의 편리함 때문에 계정을 따로 만들어 주시는 건가요?


제가 봤을 때는 관리의 편리함은 오히려 한 계정이 낫고요.

자기주도적인 친구들은 따로 만들어서 본인이 올리는 경우도 있어요.

아이들이 자신의 팔로우가 몇인지 댓글도 내가 달고 싶고, 좋아요도 누르러 다니고 싶고, 적극적으로 sns를 활용하고 싶다 하면 각각 분리해서 계정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아이들이 각자 계정을 갖고 싶어해서 분리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방도 둘이 같이 쓰는데 낭독스쿨 낭독 인증 방이라도 따로 갖고 싶은 아이들.

따로 해주니 아이들이 더 애정을 가지고 들여다 보기도 하네요.

반대로 처음에 의욕적으로 계정 따로 만들었다가 나중에 관리하기 힘들어 하시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전 아이들 계정 각자 따로 만들어 주었어요. 본인들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자는 생각으로요!

처음에는 각자 본인이 편집하고 인스타에 올리는 재미가 낭독스쿨에 흥미를 붙이는 데에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지금은 아이들은 주로 낭독하는 데 더 힘을 쓰고 편집은 제가 하는 편이지만...

가끔 애들이 영어가 뒤쳐졌다고 속상해할 때 '네가 지금까지 이만큼 열심히 낭독을 했잖니~' 하고 수치적으로 보여주기에도 각자 계정을 만들어 준 것이 좋았던 것 같아요.

낭독 녹음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너무 어렵네요.

꼭 녹음하고 편집 해야 하나요?


우선 녹음이라도 밀리지 않고 해두세요.

동영상 처음 방법만 익히면 누워서 20개도 만들어요. 겁먹을 필요 없으셔요.


참고로 편집하는 그 시간이 굉장히 강도 높은 '복습' 시간이에요.

같은 문장을 수십 번 듣고 의미를 생각하니까요.

원어민/새벽달 음원+내 낭독을 교차 편집 하시는 분들은 강도 높은 '모니터링'을 하는 셈이라 발음 교정 의지 올라옵니다.


버릴 게 없는 편집 시간이니까

1. 표현도 외우고

2. 입으로 중얼중얼 쉐도잉하고

3. 입 영작도 해보면서

편집 시간 알차게 쓰세요.

인스타 낭독 영상은 블로로 하긴 하는데, 공통 포맷이나 꼭 들어가야 하는 말(며칠차, 제목 정도는 넣지만)은 없는 거지요?


노션 자료실(카톡 상단 공지에 있는 링크)에 올려둔 '낭독 인증 표지 이미지'를 '활용'해서 인증하시면 됩니다.

문장을 외워서 낭독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봐요.

그냥 듣고 따라 읽고 어느 정도 수준이면 영상 찍으면 될까요?


네, 어느 정도 부드럽게 낭독할 수 있으면 바로 녹음하세요.

어차피 1번 녹음해서 올린다고 그 표현 기억 못해요.

계속 반복해서 듣는 게 관건이에요.


그리고 질문을 할까 말까 망설이게 될 땐, 무조건 질문하세요.

Just do it 연습한다 셈 치고.

질문도 망설이면 행동도 망설이다 안 하더라고요.

악순환을 선순환으로 만드세요.

궁금하면 즉각 묻기.

지난 주에 방송 인증을 3개밖에 못 해서 일요일 오후 9시 재방송을 기다렸는데 다른 게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학당 들어가서 들었는데 그거 인증해도 되는 건가요?


방송을 당일 본방/재방 놓친 경우에는 주말 등에 오디오 어학당 다시 듣기 이용해서 들으시고, 그 다음 주에 한꺼번에 해주셔도 됩니다.

입트영 여름학기 낭독스쿨이나 낭독스쿨 자기소개 지문도 말씀하신 것처럼 3번 교차 녹음하는 방법이 좋을까요?

교차 녹음할 때 한 문장씩 하는 게 좋은지, 한 문단씩 하는 게 좋은지, 전체 교차 녹음이 좋은지 문의드립니다.

왕초보 기준으로요~^^

이렇게 저렇게도 해보긴 했는데, 다시 한 번 여쭤보고 싶었어요.


1. 한 문장(3번 반복)씩 교차 녹음이 좋습니다.

2. 여름학기(입트영), 영초탈은 한 문장씩 교차 녹음 추천하지만

3. 자기소개는 '낭독 연습'이라기보다 '이야기를 영어로 쭉~ 듣고, 쭉~ 말해본다.'에 초점을 맞추는 게 좋아서

'한 문장 한 문장' 쪼개 듣거나 낭독하기보다는 전체의 흐름을 듣고 쭉 낭독하는 연습이 좋아요~

스케줄에 보면 한-영 같이 되어 있는 날들이 있는데, 이건 이유가 따로 있는 걸까요?


낭독 인증하는 방법은 개인별로 스스로 정하시면 돼요.


① 영어로만 낭독 (낭독 초급자에게 권함)


② 한-영 낭독 (낭독 중급자에게 권함)

- 한-영 낭독을 다시 듣기 하면서 '입 영작' 하고 싶으신 분

- 한국어 낭독 훈련으로 시너지를 내고 싶으신 분 (영어 낭독으로 떨어진 자신감을 한국어 낭독으로 회복할 수도 있고요.)

- 아이가 영어만 읽었을 때 이해를 못 할 경우, 한국어-영어 순으로 낭독해서 영어의 의미를 이해하게 도와주는 보조 바퀴 역할로써 한국어 낭독


③ 한국어 통 낭독 후 영어 통 낭독 (낭독 중급자에게 권함)

- 한국어 낭독도 오디오북 성우처럼 만들어 보고 싶은 욕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렇게 하셔도 좋아요.


따라서 스케줄 대로 하시되, 낭독 방법은 자신의 ① 낭독 수준 ② 낭독 목표에 따라 유연하게 해주시면 돼요.

주 5일, 5개의 인증 영상만 인스타에 올라와 있으면 완주고, 레벨 3부터는 낭독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어린이들에게 청독 인증, 마주 이야기 인증, 독서 토론 인증 등 다양하게 주 5개 인증을 채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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