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달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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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가 약한 아이, 낭독스쿨 어떤 과정이 좋은가요?
함께 진행하겠다면 명작동화 과정과 영초탈 과정이 적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낭독스쿨 입트영 과정, 영알못도 가능한가요?
낭독스쿨 입트영 과정은 단어정리가 어느정도 되어 있지만, 기초적인 단어를 많이 알지 못한다면 낭독하다가 수시로 막히게 되므로 살짝 어렵다고 느끼실 수 있으니 조금 더 쉬운 난이도의 교재를 낭독하는 영초탈 과정과 명작동화 과정에 참여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1. 영초탈 과정
  2. 명작동화 과정
  3. 입트영 과정
  4. 영어뉴스 과정
  5. 자기소개 과정
그동안 글을 많이 써본 적이 없기에 글쓰기 자체가 너무 힘들었는데, 과정을 해나가면서 글쓰기 실력이 점점 좋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5 5
문장 읽는 건 상상도 못해봤는데, 정말 낭독 효과가 한 달만에 나타납니다.
5 5
좋은 교재, 완벽한 가이드, 훌륭한 낭독 동지들! 이런 영어 스터디 그룹을 만난 것은 행운이었습니다.
5 5

낭독스쿨 영초탈, 명작동화, 홈커밍, 정규과정이 궁금하신가요?

혹은 어떻게 낭독, 청독할지 막막하신가요?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을 준비했으니

꼼꼼하게 확인해보세요!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초등학교 2학년 올라가는 아이입니다.

아이가 명작동화 3기부터 5기까지 완주를 했습니다.

이번 명작동화도 완주 중이지만 3단계부터는 깊이있게 하지 못한 것 같아요.

이솝우화는 두번 하기도 했어서 다음 명작동화는 집에서 둘이서 해볼까 싶은데요.

성실한 아이라 밀리거나 할것 같지는 않기도 하고요.


아이에게 이야기했더니 이솝우화를 한 번 더 하는 건 어떻겠냐고 얘기해서요.

명작동화를 다시 하는 것도 싫지는 않다고 합니다.


청독은 편안하게 하는데, 아직 글자 보기가 편하지 않은 것 같아요. 2점대 그래픽 노블 조금씩 보는 정도예요.

엄마 욕심은 다시 명작동화 복습하면서, 그때는 연계된 책인 음악 더 듣고, 독서토론도 하고 하면 더 도움이 될것 같은데..

아이가 말하는대로 이솝우화를 다시 하는게 좋을까요?

글밥 많은 것에 익숙해지게 하고 싶은 욕심이 자꾸 나서 고민입니다^^;


답은 이솝우화네요.


1. 아이가 먼저 '이솝우화' 한번 더 하는 게 어떠냐고 자발적으로 (용기내서 엄마한테?) 제안했고

2. 아직 글자를 편안하게 못 읽는다면, 더더욱 '낭독친화적인 짧은 길이의 이솝우화'가 낫습니다. 이번에는 완벽하게 글자를 뗄 거예요.

3. 청독은 편안하게 한다: 명작동화를 3단계 부터 깊이있게 못한 것 같다고 말씀하셨지만, 글자가 아직 약한 아이들에게는.. '청독'도 굉장한 노력입니다.

그거 해내신건데 무슨 '깊이'가 더 필요하길까요 :)

성실한 아이는 지금까지 기초체력 잘 채워 온 듯 보입니다.

4. 그리고 '글밥'에 대한 욕심은

1) '모국어 장편소설'

2) 영어영상물시청으로 채우실 것을 권해요.

영어영상이 장편소설급 '글밥(소리양)' 이니까요.

저희 아이도 5학년이 되어요.

이번에 인사이드아웃2로 낭독스쿨 시작했어요.


명연설문 시키고 싶은데 인사이드 아웃이랑 2개월 중복되기도 하고 낭독스쿨 입문 초반부터 이렇게 두 가지를 병행해도 무리가 없을지 고민되어요.


아까 이현석 선생님 답변을 참고해서 영초탈, 꼬마입트영부터 진행하다 나중에 명연설문하는게 나을까요?


명연설문의 가장 큰 매력은 한 이 시대를 움직이는 분들의 성장기 인생과 작품과 업적 세계를 파헤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희 어렸을 때 읽었던 위인전들이 역사속 인물들에 대한 고찰이라면, 현 세대는 지금 현존하는 빌게이츠(1권), 저커버그(1권), 일론 머스크(3권) 같은 기업인들과 대중문화계를 움직인 스필버그(2권), 크리토퍼 놀란(2권), 테일르 스위프트(2권), 오프라 윈프리(3권) 등에 대한 고찰이 못지 않게 큰 인생 교훈이 된다는 점입니다~

좋은 장점 중에 하나는 격주로 라이브 강의를 토요일마다 보며 동기부여가 많이 된다는 점입니다~


강의 듣고 주제대화만 해도 얻어가는 것이 참 많습니다.

다만, 연설문 자체에 해비한 사회현상 단어들이 등장을 하기는 해요.

2주간 한 연사를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시간을 드리는 이유도 그것입니다~


아이가 컨텐츠에 빠지는 성향이 강하다면 명연설문으로 이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그렇게 해서 영어를 학습보다, 재미있는 활동이라는 좋은 감정을 가지게 해주면, 그 이후에 영초탈, 영문법, 꼬마입트영 등의 컨텐츠를 뒤에 하자고 할 때 훨씬 더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엄마가 아이와 소통을 하며, 잘 판단해주시면 좋을 듯 해요~


낭독스쿨을 초등 저학년 때 시작했다면, 다양한 과정을 반복해서 체화시키고 그럴 시간적 여유가 있다는 장점이 있고요,

초등 고학년에 시작했다면, 아이의 성향을 보고, 선택과 집중을 잘해서 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과정이든 단톡방이 만들어지면, 과정을 반복하는 선배들이 진심어린 노하우와 경험담을 또 공유를 해주시기도 하니 진행하시면서도 많은 도움이 되실 거에요.

서로의 성장과 아이의 성장을 위해 진심으로 돕는 문화가 있어서 넘 고마운 지점입니다~

2025년에 5학년 되는데요, 인사이드 아웃 2로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게 됐어요.


1. 인사이드 아웃 2 마치고 나서 영문법(4월), 꼬마 입트영(5월)을 하고 싶은데요,

인사이드 아웃 마치고 영문법까지 텀이 있더라고요, 그동안 어떤 걸 하면 좋을까요??


2. 아니면 1월부터 영초탈을 해서 6개월을 하는게 좋을까요?

그러면 4,5월에 너무 겹치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ㅠ


5학년이라면.. 영문법이 바로 해야 할만큼 급하지 않기는 해요~

현석샘도 어렸을 때, 영문법을 6학년 > 중1 겨울방학에 처음 했어요~

문법은 5학년 2학기 이후 혹은 6학년이 가장 이상적이고 생각해욤~


(1) 영화대본 (2월 종료)

(2) 영초탈 (1월 시작)

(3) 꼬마입트영 (5월 시작)

(4) 영문법 (11월 시작)


이렇게 추천드려욤! 영화대본으로 한창 동기부여가 되어 있고, 데일리 낭독 테스크가 루틴화 되면, 끊기지 않게 이어가면 참 좋아요~


영초탈 패턴 훈련 <--> 영문법 문장 성분 이해

이 두가지는 상호보완적인 면이 있어서 무엇을 먼저 해도 큰 문제는 없어요!


구조 잡아주는 과정 1개, 스토리가 있는 과정 1개, 영화대본처럼 방학특강 과정 1개 이렇게 조합해주시면 가장 이상적이기는 합니다~


연말에는 "초등 영어일기 쓰기" 과정도 지금 달님과 기획하고 있으니, 그것도 영문법 과정 이후 6학년 라인업에 넣으셔도 될 듯 해욤~

지금 명연선물 과정 잘 따라오고 있는 초6 남아입니다.

귀트영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어려울까요?


[현석샘]

아이의 레벨과 영어감정을 알아야 사실 답변 드릴 수 있는 질문이기는 해요.

어떤 초6에게는 적극 권장하고 싶어요! (지금도 초6들 중에 영어뉴스 과정 내에 앵커 레벨로 낭독하는 아이들도 있어요~)


그러나 뉴스의 어려운 내용들이 오히려 아이의 영어감정을 망칠 수 있는 경우도 분명히 있어요.

그래서 이 질문에 무조건 어렵다 쉽다 라고 말씀 드리기는 어려워요.


다만, 이런 측면은 있습니다.

기사를 매일 다른 것을 다루지만, 매일 다른 기사를 공부하고 낭독할 할 필요는 없어요.

요즘 초6의 평균 인지발달 수준은 현실세계 이슈들들 이해하는데도 큰 어려움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지, 매일 빡빡한 영어뉴스를 다루다보면, 제대로 소화를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서, 만약 초6에게 권하다면, 일주일에 1개 기사를 선정해서 엄마와 배경지식 찾아보고, 이야기해보고, 정서적으로 친근하게 한 후에 뉴스를 해나갔으면 해요.

그리고 나서, 아이가 스스로 재미를 느끼는 것이 확인이 되면 갯수를 늘려 나가시고요.


현실세계 뉴스체 문장들이 아무리 요약기사인 귀트영이라고 해도 다소 어려울 수 있어서, 이것의 초등 고학년 버전으로 쉽게 따라올 수 있게 하는 "낭독하는 영어뉴스" 과정을 내년 2025년 하반기 목표로 지금 기획 단계에 있기는 합니다~

시의성보다는 기사 주제와 난이도, 객수를 다소 조정해서 지문들을 만들 예정입니다~

일단 그러한 과정이 나오기까지 위에 말씀 드린 가이드라인을 한번 보시고, 잘 판단하시길 바래요~

한글 못 뗀 유아들은 일주일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한국어 청독, 픽처텔링카드로 스토리텔링, 영어 청독, 다른 활동지...

그 외에 무엇을 하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새벽달]

지금 하고 계신거 다 하면 월화수목금 다 차겠는데요?

지금 하시는 거 하면 됩니다~

그런데 '대화'가 빠져 있네요.

엄마가 읽어 주시고, 주제 토론도 하시고,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세요.

엄마도 대화를 늘 하던 분이 아니면 한국어지만 서툴 거예요.

어른한테 말 걸듯 대화하는 것이 아이 언어 발달에 직접적인 자극을 준다고 하니, 그렇게 독서 토론 같이 하는 성인 친구와 이야기 하듯 한번 해보세요. 시험삼아.



[선배 수강생 1]

한글 못뗀 유아도 그냥 한글도 읽어주고 영어도 읽어줍니다.

이젠 따라 말하라고 안 시켜도 알아서 따라 말하더라고요.

'아니 영어만 따라해~' 했는데, 한글도 따라 하길래 '그래 네 맘대로 해~~' 하고요.

그냥 주제 토론이라 하긴 좀 거창한데, 중간중간에 '여기서 OO는 왜 그랬을까?' 그런 것도 해보고.

매주 다르게 해봅니다.

보통 청독이든, 제가 읽어주는 거든, 영상 녹음 길이가 엄청 길 수밖에 없는데 배속을 높이는 게 낫나요?

그냥 정속에 적당히 자르는 게 나을까요?

편집 스킬이 아직 부족해서... ㅎㅎ 어렵네요.


[선배 수강생 1]

배속을 높이셔서 하루씩 전체 다 하시는 분도 계시고요.

저는 파트를 둘로 나눠서 낭독을 이틀에 걸쳐 인증 하기도 했습니다.

어떤 날은 그림 색칠하며 청독하는 시간 1분에서 2분 가량만 인증하기도 하고요.

편하게 해보세요~



[선배 수강생 2]

저는 아이가 그냥 듣는 인증할 때는 지루하면 배속 올리거나 그냥 적당히 잘라요.

앞 부분은 정속으로 두고, 뒷 부분은 빨리 감을 때도 있고요.

영상이 좀 재밌게 찍혔다 싶을 때는 정속으로 부분 편집해서 좀 짧게 만들고요. ☺️



[선배 수강생 3]

전 청독은 배속 높이고 자르기도 하고.. 배속만 높이기도 하고요~

아이와 제가 같이 하는 낭독은 6~7분 풀로 하기 어려워 반반 나눠서 하고 있어요.

그럼 3분 내외라 충분히 올릴 수 있고요.

아이 혼자 하는 낭독은 길어도 정속으로 풀영상 올립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영상의 중요도(?)에 따라 적절하게 편집 하시면 될 것 같아요. ^^

명작동화는 꼭 아이랑 같이 해야 하나요?


[현석샘 답변]

아니요~

지난 1~5기 명작동화도 엄마가 영어 낭독을 잘하기 위해 함께 하시는 분들도 정말 많이 있었어요~

120개를 엄마 혼자 하드캐리 하신 낭독러들도 많으시고요.

아이들과 함께 한다고 해도, 엄마가 매일 낭독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가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생각이 들어요.


(1) 아이가 낭독하기

(2) 엄마가 낭독하기

(3) 아이와 엄마가 함께 낭독하기

(4) 아이가 낭독하는데, 하기 싫어하는 날은 엄마가 낭독해서 인증하기


등등 다양한 인증 방법이 있습니다~



[새벽달샘 답변]

아뇨 ㅎㅎㅎ

그런데 아이와 읽는 낭독, 잠자리 독서로 들려주는 게 이득이죠.

그래서 아이들이랑 많이 하세요.

(정확히 말하면 낭독을 애 앞에서 재울 때 한다? 일석이조)

4살 아이와 함께하려고 영초탈 시작했는데 사실 아직도 시작 엄두를 못 내고 있어요ㅜㅜ..

엄마 말을 따라하라고 해야 할지 그냥 달님 음성 파일을 들려줄지 상황극을 해야 할지 젤 쉬운 첫 번째 날도 통으로 따라하긴 힘든 것 같거든요.. ㅜㅜ


그냥 아침 식사할 때 틀어 놓고 엄마가 따라 읽으세요.

(이거 엄마 공부야, 엄마 지금 좀 급해서 밥 먹을 때도 틀어 놓고 공부해야 하는데, 이해해줘. 하셔요)


4살 아이는 패턴 영어를 해야 할 이유도 재미도 찾기 어려운 나이거든요. ㅠㅠ

아이가 이해할만한 그림책(동요집, 챈트, 생활동화)를 집중해서 끝까지 듣고 있기도 어려운 나이이기 때문에, 그림책 많이 읽어주세요.

영초탈은 4살 아이에게는 인지적으로 정서적으로 맞는 접근은 아닌 듯 합니다.

저희 때 늘 문법 공부 먼저였잖아요.

낭독스쿨은 패턴을 익히는 거지만, 이렇게 공부하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 공부법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1. 문장을 그냥 외우면 될까요?

2. 단어/숙어도 따로 외워야 하죠?

3. 문법 공부는 따로 안 해도 될까요? 만약 해야 하면 같이 할만한 교재도 부탁 드립니다.


냥독스쿨 영초탈 과정은 패턴내에 내재화 되어 있는 영어의 어법과 어순을 고스란히 데일리 낭독을 통해서, 체화해서 익히는 과정으로 기획을 했어요~

패턴을 그리고 당일 문장들은 통암기 살 수 있게 평서문 4개, 의문문 5개 정도의 문장으로 구성했어요~

이 정도는 우리가 전혀 무리없이 암기 도전이 가능한 양이기도 해요!

낭독 챌린지를 수행하면서 매일 하나의 패턴에 집중하니 뇌가 충분히 소화하고 장기기억에 넣을 수 있기가 더 용이합니당~


패턴에 붙이는 단어, 숙어도 덤으로 축적해 나가시면 좋아요!

패턴을 말을 하가 위한 하나의 '틀'이 되고, 그 안에 내용은 그러한 표현, 단어들도 채워나가야 하니, 영어 초보탈출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는 생활영어 500 단어, 표현 표현 정도는 통달이 되어야만 말문이 트인다고 생각해요.

대략 영초탈 1, 2, 3단계의 표현 갯수가 그 정도 됩니다~


지금 영초탈 수행 중이시라면 문법에 대한 걱정은 잠시 내려 놓으시고, 패턴에 총력을 기울이시면 어떨까 해요.

패턴 속에 문법이 녹아 있어서 영어 어순과 용법에 대한 이해가 자연스럽게 축적이 되실 거에요~

제가 인스타를 안하다가 낭독스쿨 때문에 계정을 만들고 인증을 하려고 하는데 녹음파일을 어떻게 업로드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이폰 보이스메모에 녹음한걸 인스타에는 올릴 수가 없네요.

1. 인스타에 녹음파일 올리는 방법
2. 달님 낭독음원과 제 음원 교차녹음하는 방법
에 대해서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인스타가 처음에 사용할 때 많이 버벅댈 수 있어요. 적응해가는 과정이니 익숙해지면 점점 속도가 빨라질 것입니다.

인스타에 녹음파일을 올리는 법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카메라의 비디오 기능을 가지고 교재표지를 촬영하거나 본인이 좋아하는 풍경을 촬영하면서 녹음해요.
그 녹음 파일을 인스타에 바로 업로드 합니다.
2) 녹음기로 녹음한 파일과 달님의 낭독음원을 vllo 에서 열고 영상으로 만든 뒤에 인스타에 이 파일을 업로드합니다.

1번이 가장 간편하지만 낭독기록이 쌓이면 추후에 찾아보기가 좀 어려우실거고, 2번은 손이 조금 가지만 추후에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는 기록이 되는 장점이 있어요.

만약 vllo 사용법을 잘 모르시겠다면 낭독인증영상을 만드는 법 문서에 사용법이 영상으로 자세히 안내되어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낭독을 인증하는 일련의 과정은 1-2주 정도 적응하면 빠른 편이니 여유있게 천천히 진행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저의 아들 낭독스쿨 시키고 싶은데요.
초6 입니다.
그런데 어떤 반을 선택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독해 많이 약합니다.
평소 학원숙제빼고는 따로 영어책을 읽지 않아서 독해점수 오르지 않습니다.


자녀에게 낭독스쿨을 시키고 싶다고 하셨는데요.
혹시 자녀가 단독으로 낭독하길 희망하고 그에 적합한 과정을 찾고 계시는 것일까요?
아이의 단독 낭독에 대한 새벽달님의 평소의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이 과정이 ”애한테 낭독을 시키는 과정“으로 알고 계신다면 신청하지 마셨으면 해요.
"엄마가 아이한테 잠자리에 명작동화를 읽어주면서 녹음인증하는“ 플젝으로 이해하신다면 해도 좋습니다.
청독(듣고 스토리 이해하는) 이라는 목표만 달성해도 엄청난 수확일 것으로 보입니다.

독해가 약하다는 것은 그만큼 인풋 (청독, 읽기)가 충분치 않아서 계속 채워줄 필요가 있습니다.
자녀가 초6이라고 하셨으니 위에 언급된 "잠자리에 명작동화 읽어주기"와 결이 좀 안맞기는 하지만 일단은 혼자서 하게 하는 것은 지양하는 입장이다.. 라고 생각해주시고, 함께 진행하겠다면 명작동화 과정과 영초탈 과정이 적합하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 낭독의 경험이 없고 처음인데 초1 아이들입니다.
명작동화 과정이 원어민 11세 수준이라고 하셨는데 이번 낭독에 참여하는게 괜찮을까요?


네, 물론입니다.
명작동화 과정은 아이가 낭독하게 시키는 과정이 아니라, 부모님이 낭독하면서 소리를 들려주거나 음원을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영어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어요.
그리고 아이의 경우, 성인과 달리 듣기 (청독)에 특화되어 있어서 반복 듣기를 하다가 십년 이상 영어를 접한 부모님보다 자연스러운 스피킹, 리스닝을 보여주는 사례가 적지 않아요.

물론 아이의 성향과 스타일에 따라 케바케가 있겠습니다만, 새벽달님은 그 어느 경우에도 아이에게 낭독을 강요하지말고 편안한 분위기로 청독부터 꾸준히 해주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크게 걱정할 필요 없다고 말씀하세요.
아이가 부모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부모님을 지켜보고 따라하고 싶은 마인드를 활용하는 것이라서요.

7세 아이 아직 영어를 못 읽는데 낭독 참여할 수 있을까요?
보통 몇 세 아이들이 낭독 미션 참가하나요?


아이의 영어 인풋량, 아이의 자발적 의지, 낭독 경험 등등 정보가 없어서 제가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낭독은 자녀에게 시키는 것이 아니라 부모, 보호자가 직접 낭독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녀가 자발적으로 참여케 하는 것이 새벽달님의 방침입니다.

따라서 본인의 영어 실력 향상 혹은 루틴 잡기를 목적으로 두고 새벽달님의 음원 혹은 엄마의 낭독을 청독 삼아 아이에게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영어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은 덤이라고 생각하시고 결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부모님의 낭독 환경 조성을 통해 미취학 아이도, 4-5세도 충분히 낭독하는 사례가 많은 점도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 때 절대로 낭독을 강요해서는 안되고요.
"제목만 읽어줄래?" "엄마의 공부인데 한글 번역본 요것만 읽어주겠니?" 정도로 살짝 살짝 참여를 유도하다가 차차 낭독을 하게 하는 요령도 있지요.

수많은 낭독 참여 요령은 추후 명작동화 단톡방 내에서 멤버들의 대화를 통해 공유될 것입니다.

초4, 초2 영유 졸업후 연계해서 어학원 다니고 있어요.
성격적인 부분도 있어 스피킹을 어떻게 하는지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어서요.
진도만 나가는 어학원을 쉬고 낭독스쿨부터 시작해보려하는데 가능한 나이인가요?


자녀에게 낭독스쿨을 시키고 싶다고 하셨는데요.
혹시 자녀가 단독으로 낭독하길 희망하고 그에 적합한 과정을 찾고 계시는 것일까요?
아이의 단독 낭독에 대한 새벽달님의 평소의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이 과정이 ”애한테 낭독을 시키는 과정“으로 알고 계신다면 신청하지 마셨으면 해요.
"엄마가 아이한테 잠자리에 명작동화를 읽어주면서 녹음인증하는“ 프로젝트로 이해하신다면 해도 좋습니다.
청독(듣고 스토리 이해하는) 이라는 목표만 달성해도 엄청난 수확일 것으로 보입니다.

자녀분이 초 4, 2이라고 하셨으니 위에 언급된 "잠자리에 명작동화 읽어주기"와 결이 좀 안맞기는 하지만 일단은 혼자서 하게 하는 것은 지양하는 입장이다.. 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부모님이 낭독하면서 집안에 자연스러운 영어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에 의의를 두시고, 자녀가 오며가며 듣고 청독하다가 자발적으로 낭독할 수 있도록 살짝 살짝 유도해주시면 되세요.
낭독 참여 및 유도 팁 등등은 명작동화 과정 단톡방에서 멤버들의 대화를 통해 공유되고 있습니다.

36개월 아이와 곧 태어날 둘째를 임신한 엄마입니다.
첫째는 제가 집에서 영어책 읽어주고 영어 알파벳 쓰기 정도로 간단하게만 영어를 접해왔었습니다.
인스타에 명작동화 낭독스쿨 보면 엄마가 리뷰해서 올린것보다 조금 큰 아이들이랑 같이 낭독해서 올리던데 저희 아이는 아직 영어 읽기 단계는 전혀 아니라서요.
저만 읽어주고 낭독하고 그래도 되는건가요?


낭독스쿨 명작동화 과정은 기본적으로 부모님이 자녀에게 잠자리 독서하듯이 매일매일 낭독해서 '영어환경에 자연스럽게 적응' 하면서 자녀가 청독 (듣고 이해하기)하는 것을 1차 목표로, 자발적으로 낭독을 따라하는 것을 2차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부모님과 자녀도 각자 '루틴'을 형성하는 것까지 길게 보고 있고요. (사실 낭독을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쉽지 않잖아요. 힘들고 귀찮은 날에도 루틴의 힘으로 계속 반복하는 효과가 큽니다.)

그래서 말씀하신대로 아이에게 읽어주는 것을 목표로 생각하신다면 최적인 과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읽어주다가 제공하는 활동자료를 가지고 연극하고, 영어로 동물 이름 맞춰보기 등 가볍게 노는 활동도 하실 수 있을거에요.

새벽달책방 

상호명: (주)롱테일북스 / 대표자명: 이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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