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스쿨 사용설명서
낭독스쿨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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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를 배울 떄, 처음보는 악보를 치는 초급자를 떠올려보세요.
‘완성된 피아노연주(원어민의 음원)’을 틀어주고 ‘쉐도잉'하듯 ‘따라쳐봐 이 속도로. ‘ 라고 가르치는 피아노션생님이 있다면 그 학원 나오세요.
입을 열고 영어를 소리내어 말한 경험이 없는 낭독초급자는 ‘쉐도잉'을 할 수 없습니다. 해서도 안됩니다.
원어민이 빠르게 후루룩 내뱉는 문장을 빠르게 따라 ‘모방'할 수 없어요. 불가능해요. 가능하다해도 놓치는 단어, 틀리는 발음/강세 명약관화고요.
(이게 가능 한건 LAD(language acquisition device) 언어습득장치가 뇌에 활성화되어 있는 어린아이나 가능합니다. 어린아이들은 들은 그대로 모방해서 흉내내는 능력이 아직 뇌에 남아 있거든요. 그렇지만 이 기능은 만 12세 이후로 퇴화한다는게 정설입니다. 극소수의 성인만이 이게 가능하죠. 성대모사 잘하는 게그맨이나 귀가 발달한 음악전공자 정도요)
때문에 초급자는 ‘단어 하나 하나'를 천천히 발음해보는 것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just do it.이 발음 해보세요. do 발음 no 발음 제대로 하는 성인, 저는 몇 못 봤습니다. 모음은 더 어려워요.
특히 장모음은 더. 단어의 음절이 많아지면 발음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frequently, approximately 이거 발음 원어민처럼 후루룩 빠르게 발음 하실 수 있어요? 이 단어 하나 발음도 강세 제대로 넣어서 하는게 어려운데.. 문장의 쓰나미를 어떻게 빠르게 ‘모방'할 수 있을까요. 그렇게 쉐도잉하다가는 겨우 잡은 발음/강세마저도 무너지는 건 순식간입니다.
말씀하신 그 방법론은 어디에서 근거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 조언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건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건지가 구별되어야 해요. 또 영어를 소리내어 낭독하거나 발음해본 경험의 양, 그리고 궁극적으로 영어소리를 귀가 얼마나 많이 들었냐에 따라서도 대답이 천차만별이예요.
한가지 분명한 것은, 성인이 되어 외국어를 배울 때, 정확한 발음으로 스피킹하고 싶고, 청취실력을 높이고 싶다면 ‘느리고 정확하게 낭독하기'가 답이예요. ‘빠르게 흉내내는 쉐도잉”은 겨우 잡힌 발음/강세/청킹을 뭉개고 무너뜨리는 지름길이에요. 안하는게 좋아요. 비추천입니다. (내가 만약 모 개그맨처럼 성대모사의 달인이라면 재미삼아 해보셔도 되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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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구/단어 단위로 잘라 ‘듣고' 따라 ‘낭독하기’
왕초보 분들은 본문전체를 한꺼번에 낭독하는 것이 부담스럽고, 잘 잡은 발음강세가 무너지기 쉽기 때문에.. 문장단위, 구단위, 단어단위로 끊어서 ‘(음원)듣고 따라하기'를 권하
는데 거기에 ‘한국어문장낭독'을 추가해서 맨앞에 배치하면... 나중에 음원을 들을 때, 그 한국어 낭독을 들으면서 머리속으로 ‘영작해보기'가 가능합니다.
그걸 우리 낭독인은 ‘입으로 소리내어 영작 (입영작)’ 해볼 것을 권해요. 이런 입영작이 처음에는 50% 정답율도 안 보이다가 계속 반복청취 할 경우 90% 이상, 99%이상 입영작이 되는 시점이 오는데, 것이 바로 ‘프리토킹 근력 쌓기' 과정입니다.
교재에 1) 본문 2)패턴연습 3) 대화문 모두 친절하게 한국어 번역이 있어요. 그 한국어 문장을 활용해서 ‘낭독영상'만들어 활용하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한국어문장 낭독 - 영어문장 낭독 or
한국어문장 낭독 - 원어민/새벽달느린낭독 음원 재생 - 나의 영어문장낭독
한국어문장 낭독 - 원어민/새벽달느린낭독 음원 3회 재생 - 나의 영어문장낭독 3회 반복
따라서 한국어 낭독 자체가 가져오는 (이유1) 효과도 있지만, 입영작이나 영어표현 익히고 외우는 ‘공부효과'(이유2) 도 있기 때문에, 특히 낭독을 처음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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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초급자는 1주일에 한가지 주제만 집요하게 낭독연습할 것을 권합니다.
1주일 내내 같은 주제를 낭독하지만, 낭독인증은 날마다(월화수목금) 업로드 하셔야 해요.
한달이 지난 후 20개의 낭독영상이 올라와 있어야 완주입니다.
🫣
🟦 입트영 단행본의 경우 <낭독하는 입트영>
가능합니다. 초보가 독해 초보인지 듣기, 말하기, 쓰기 초보이신지는 모르겠지만 한국땅에서 영어교육 받은 분들 대부분 독해는 되도 듣기/말하기/쓰기는 초보인셈인데요. 언젠가 시작해도 일단 시작해서 초보 딱지 떼는게 낭독스쿨의 존재이유예요.
입트영 단행본 안에
1) 본문해석, 어휘설명, 패턴설명이 있고 한국어 해석이 다 있기 때문에 초보라도 한국어번역을 참고로 독해 가능
2) 현석샘의 강세청킹가이드 (pdf)가 있어서, 소리만 듣고 피아노 연주하는 것이 아닌.. 악보를 보고 연주를 하는 안정감이 있어, 낭독에 대한 두려움과 막막함이 적어요.
3) 낭독에 보조바퀴 역할을 하는 “음원"이 다양하게 제공됩니다.(mp3)
원어민 음원, 현석샘 발음강의음원, 새벽달 느리게 낭독음원이 있어서 왕초보라도 듣고 따라하고 듣고 따라하다 보면 보조바퀴떼고 ‘스스로 낭독'할 수 있는 단계가 곧 옵니다.
4) 단톡방 소통 : 발음, 강세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진행됩니다.
그 밖에도 낭독하고 영어공부 하면서 슬럼프에 빠졌을 때 고민상담 및 다양한 공부법에 대한 공유가 진행됩니다. 같은 교재로 날마다 함께 달리는 낭독동지들이 있어, 슬럼프에 빠져도 바로 나올 수 있어요.
초보자, 왕초보자는 ‘실력향상'이 더딘 것 같아 깜깜한 터널을 영원히 못 빠져나갈 것 같은 마음에 사로잡혀 멈추기 쉬운데, 날마다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낭독스쿨 톡방 친구들이 있어 금방 다시 일어설 수 있어요. 때문에 초보에게 더더욱 강추합니다.
초보도 낭독할 수 있도록 끌어주기 위해 만든게 낭독스쿨입니다. 초보딱지 즐겁게, 덜 막막하게, 생각보다 쉽게 뗄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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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을 외우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본문을 보면서 소리내어 낭독하는 것을 권합니다.
본문을 매끄럽고, 유창하게, 한번도 안 틀리게 낭독녹음하는 것이 그날의 미션입니다. 그렇게 낭독녹음하려면 수십차례 반복해서 낭독 연습을 해야 하는데 그 과정이 표현, 단어, 강세, 발음이 체화되는 과정입니다.
외우기를 권장하지 않는 이유는, 외우다보면 속도감도 떨어지고, 버벅거리는 기억을 입에 자주 반복적으로 남기게 되는데요. 이게 영어를 체화시키는데 별로 좋지 않아요. 매끄럽게 한번도 안 틀리게 낭독하는게 버벅더듬 외우는것보다 중요해요. 입에 틀린 기억 많이 남기지 마세요.
천천히 또박또박 낭독하다가 속도 내서 낭독하는 연습이 유창성 훈련으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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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낭독녹음영상 인스타에 올려야 하는 이유1
무한반복 재생 가능 : 인스타의 좋은 기능 중 하나는, play 버튼을 한번 눌러놓으면 자동으로 다음 영상 연속재생이 가능해서.. 운전중, 살림중 핸드폰을 건드리지 않고도 무한
반복해서 ‘낭독영상' ‘반복청취 및 쉐도잉' 가능함.
저장공간 제한없음 : 핸드폰에 낭독영상이 쌓이면 저장공간 차지해서 처치곤란인데 인스타에 올려놓으면 핸드폰에 있는 영상들을 삭제할 수 있음.
낭독녹음파일을 왜 동영상으로 만들어야 하나.. 귀찮다는 생각이 드실텐데요, 그건 '인스타라는 문명의 이기'를 활용하기 위해서입니다.
인스타는 녹음파일을 올려놓을 수 없고 오로지 동영상이나 이미지를 올릴 수 있는데요. 인스타에 낭독영상을 올려놓으면, 두구두고 play 해서 '복습다청' (많이듣기)이 쉬워요. 그리고 자동으로 뒤에 영상까지 이어서 수십수백개의 낭독영상이 재생되기 때문에, 설거지하면서, 청소하면서, 빨래 널면서... 무한 청취 연습이 가능해요.
이 무한청취(복습듣기)가 사실 이 낭독플젝의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기 때문에, 번거롭더라도 꼬옥... ‘제목’에 보이도록 가독성 좋게 동영상 간단 편집하셔서 인스타에 '나만의 낭독 포트폴리오' 쌓는다 생각하시고 드래곤볼 모으듯이, 한달에 20개 씩 모아봅시다.
Q. 낭독녹음영상 인스타에 올려야 하는 이유2
질문: 본인 인스타계정에 안올리고 영상을 카페에 업로드해도 될까요?
카페나 다른 SNS에 업로드 해도 됩니다만, 현석샘과 제가 주로 리뷰하는 곳은 인스타 (해시태그 근거로) 이기 때문에 저희 둘의 피드백 레이다망에서 빠져요. 그게 아쉽고요. 낭독플젝 함께하는 인친들과의 댓글소통이나 좋아요 소통의 기회가 없기 때문에 아무래도 플젝의 혜택을 50% 도 활용하지 못하는 점이 있어요.
🎤
Q. 녹음할 때 꼭 마이크를 사용해야 하나요?
요즘 핸드폰 성능이 좋아서, 마이크 없이 녹음해도 상관없습니다만, 저는 마이크 사용을 선호해요.
낭독연습을 1시간 정도 하게 되면 목이 아픈데요, 마이크를 쓰면 목에 힘주지 않고, 힘빼고 소곤소곤 (공기반소리반) 낭독해도 아주 선명하게, 숨소리까지, 녹음이 잘 되기 때문에 힘더 덜들고, 나중에 들으면서 내 발음, 강세, 숨쉬기를 모니터링 하기에 더 좋아요. 들을 때 목소리가 속삭이듯 부담없기 때문에 ‘다시듣기/다시들으면서 쉐도잉'하기에도 귀가 더 편안합니다. 이게 숨소리까지 녹음되기 때문에, 숨소리까지 통제하며 우아하고 침착하게 낭독연습 할 수 있어서 고강도 스피치 훈련이 되기도 합니다.
저는 마이크를 사용해서, 마이크를 입에 가까이 대고 낭독하기를 추천해요.
Q. 새벽달님이 쓰시는 마이크는 어디 제품인가요?
낭독녹음 핀마이크 추천 (boya 유선핀마이크) . (저는 마이크 두개가 연결된 듀얼마이크 샀어요. 원어민의 음원과 제 목소리를 동시 녹음할 때 편리함. 건전지 넣는 마이크 사지 마시고, 건전지 필요없는 유선 마이크로 사세요)
1. 유선핀마이크 추천
삼성폰 : 보야 USB Type-C용 무전원 무지향성 디지털 핀마이크 BY-M3
https://www.coupang.com/vp/products/1164015543?vendorItemId=70139456405&sourceType=SDP_ALSO_VIEWED&searchId=85b0cc7506d541aa82731cb3e5023a88&rmdId1.0.0:p1164015543&isAddedCart=
아이폰 : 보야 iOS 기기용 라이트닝 커넥터 탑재 무전원 무지향성 디지털 핀마이크 BY-M2 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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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휴대폰 삼각대 추천해주세요
맨프로토 픽시 미니 삼각대 + 유니버셜 스마트폰 클램프 (반드시 이 클램프도 사야 함)
높낮이 조절이 안되는 것이 단점이지만, 튼튼함. 작고 아담한 크기라 작은 가방에도 쏙 들어가서.. 휴대하고 다니다가 스마프폰촬영 하기에
매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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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낭독이 필요한 이유1
영어는 외국어지만 언어이기 때문에 ‘모국어'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모국어 말투가 심심하고 느리고 생기 없으면, 영어 말투도 어쩔 수 없이 심심하고, 느리고, 매력이 없습니다.
아무리 날마다 영어낭독을 해도 낭독이 늘지 않는 것 같아 슬럼프가 길어진다면, 색다른 전략인 ‘모국어 낭독'해보기 추천드려요.
한국어가 모국어다보니 한국어 낭독은 이런 저런 ‘실험'을 즉각적으로 해볼 수 있어요. 빠르게 낭독하되 초집중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틀리지 않고 않고 낭독하기,
혹은 아주 느리고 정확하게, 아나운처럼 낭독하기. 목소리 톤도 높여서 낭독해보기도 하고 저음으로 낭독해보기도하고.
그러다보면 내 목소리톤에 맞는 낭독이 잡히는데, 이것이 영어낭독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줘요.
한국어 낭독이 필요한 이유2
입영작 (입으로 영작하기) 할 나만의 교재 만들기
교재에는 1) 본문 2)패턴연습 3) 대화문 모두 친절하게 한국어 번역이 있어요. 그 한국어문장을 활용해서 ‘낭독영상'만들어 활용하는 방
법 알려드릴께요.
한국어문장 낭독 - 영어문장 낭독
한국어문장 낭독 - 원어민/새벽달느린낭독 음원 재생 - 나의 영어문장낭독
한국어문장 낭독 - 원어민/새벽달느린낭독 음원 3회 재생 - 나의 영어문장낭독 3회 반복
왕초보 분들은 본문 전체를 한꺼번에 낭독하는 것이 부담스럽고, 잘 잡은 발음강세가 무너지기 쉽기 때문에, 문장단위, 구단위, 단어단위로 끊어서 ‘(음원)듣고 따라하기'를 권하는데 거기에 ‘한국어문장낭독'을 추가해서 맨앞에 배치하면 나중에 음원을 들을 때, 그 한국어 낭독을 들으면서 머리속으로 ‘영작해보기'가 가능합니다.
그걸 우리 낭독인은 ‘입으로 소리내어 영작 (입영작)’ 해볼 것을 권해요. 이런 입영작이 처음에는 50% 정답율도 안 보이다가 계속 반복청취 할 경우 90% 이상, 99%이상 입영작이 되는 시점이 오는데, 것이 바로 ‘프리 토킹 근력 쌓기' 과정입니다.
따라서 한국어 낭독 자체가 가져오는 (이유1) 효과도 있지만, 입영작이나 영어표현 익히고 외우는 ‘공부효과'(이유2) 도 있기 때문에, 특히 낭독을 처음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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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음원 아닌 내가 낭독한 음원을 청취하기를 권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원어민 발음에 버금갈 정도로 열심히 낭독해서 녹음할 강력한 동기부여가 되서, 녹음 전에 집요하게 낭독연습을 하게 되어, 비교적 짧은 기간 내 낭독 실력이 향상됩니다.
2. 듣기 초보자일수록 원어민의 발음, 그 소리가 이질적으로 들려서 무슨말인지 못알아들을 단어들이 있어요.
그런데 내가 이미 1) 독해도 하고 2) 해설강의 음원도 듣고 3) 단어와 해석이 있는 교재를 눈으로 봤고 4) 발음 하나하나 찾아서 낭독까지 한 5) 바로 그 낭독영상 속 음원은, 아마도 신기하리만큼 단어 하나하나가 선명하게 들리실 꺼에요.
이 재료가 바로, “나의 듣기 수준에 최적화된" 음원입니다. 내 귀에 친숙한, 살짝 한국억양이 배어 있는 음원이요.
3. 내가 낭독녹음한 음원으로 무한반복해서 듣고 쉐도잉 해보세요. 그리고나서 원어민의 음원 들어보세요.
버터발린 연음, 희미하게 잘 안들렸던 단어들, 선.명.하.게 들리는 경험을 하실꺼에요.
4. 그래서 저는, 듣기 초보자 일수록, 낭독 초보자 일수록, 1) 낭독녹음 2) 자신의 녹음파일 듣기를 추천해요.
5. 주의사항 : 단, 낭독에 앞서서는, 원어민 음원을 반복해서 들어야 해요.
교재를 보면서 원어민 음원을 듣고 따라하고 듣고 따라하기를 수십번 반복하는 과정 필요해요. 그래야만 원어민의 억양, 발음, 띄어읽기를 익힐 수 있어요.
👶
낭독이 처음이신 분은 가능한 아래 과정 지켜주세요.
1) 원어민 or 새벽달 음원을 (귀로) 들으면서
2) 현석샘의 강세청킹시트 펼쳐 놓고 (눈으로) 읽으면서
3) 원어민/새벽달 음원 들으면서, (입으로) 따라 낭독하기
원어민음원파일을 들으면서 텍스트를 읽는 것이 ‘청독’인데, 여기에서 나아가 ‘따라 낭독하기’를 하셔야 제대로 된 발음, 강세, 청킹이 입에 붙게 됩니다. 이런 과정 없이 바로 본문을 읽으시면 엉망으로 낭독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낭독 초보분들은 꼭 1) 2) 3) 을 지켜서 낭독해주세요.
1. 청독 : 1) 원어민/새벽달 음원파일을 들으면서 2) 현석샘청킹시트(text)를 읽기
2. 따라 낭독하기 : 1) 원어민/새벽달 음원파일을 들으면서 2) 현석샘청킹시트(text)를 보면서 3) 따라 낭독하기
3. 독해 : 본문을 청독하면서, 한글해석과 대조하며 독해 완료 (이해되지 않는 영어문장 낭독은 의미가 없어요)
4. 낭독부분연습(필수) : 낭독초보분들은 ‘단어/구/절’ 단위로 짧게 끊어서 부분낭독 연습 충분히 할 것
(예 : social media has been a game-changer in the way people communicate ⇒ social media / has been / a game-changer / in the way
/ people communicate) 현석샘의 청킹시트대로 끊어서 발음/강세/청킹연습
🟦 단어 (발음강세) 부분연습 : 단어 발음 검색팁: 특정 단어가 발음이 안되면, 구글에서 ‘how to pronounce ‘walks’’ 단어를 검색해서 그
단어만 ‘부분연습'하듯 듣고 따라하고 듣고 따라하기 (발음뿐 아니라 반드시 ‘강세'까지 표시해서 낭독 할 때마다 강세 의식해서 읽기. 특히
다음절단어인 긴단어일수록 강세가 발음보다 훨씬 중요)
예: infringement : https://www.google.com/search?
q=how+to+pronounce+infringement+&sxsrf=ALiCzsa6Oc5Xf89ckQdI7xzJdFL1_WzSIw%3A1661495896726&ei=WGoIY830K4a
AbcuL2IAg&ved=0ahUKEwjNgOHF8uP5AhWGBt4KHVxcDyEQ4dUDCA4&uact=5&oq=how+to+pronounce+infringement+&gs_
wiz
🟦 구(phrase) 단위 (발음강세) 부분연습 : 현석샘발음청킹가이드 pdf 를 보면서 현석샘 강의 듣고 따라하기
원어민/새벽달음원을 ‘구' 단위로 끊어서 ‘듣고 따라해서' 특정 단어, 구절만큼은 원어민처럼 후루룩 정확하게 나오도록 미리 입훈련하
기
예) there is a high risk of privacy infringement
infringement : “개별단어” 발음강세 검색/듣기/표기후 입으로 수백번 반복연습
privacy infringement : “개별단어" 발음강세 검색/듣기/표기후 입으로 수백번 반복연습
privacy infringement : 이 “명사구" 입으로 수백번 반복연습 5.
risk : “개별단어” 발음강세 검색/듣기/표기후 입으로 수백번 반복연습
a high risk : 입으로 수백번 반복연습
a high risk /of privacy infringement : 입으로 수백번 반복연습
there is / a high risk /of privacy infringement : 의미의 단위로 끊어서 (pause) 낭독하기 의미의 단위 덩어리는 빠르고 유창하게 낭
독하되, 끊어지는 부분은 다소 과장될정도로 pause 여유 주고 낭독하기
🟦 문장(sentence) 단위로 (강세발음) 부분연습
원어민/새벽달음원을 ‘구' 단위로 끊어서 ‘듣고 따라하는 녹음'하기
한국어낭독 - 원어민/새벽달음원의 한 구절(phrase) 3번재생 - 내 영어낭독3번
위 낭독파일을 설거지하면서, 산책하면서, 운전하면서, 출퇴근하는 지하철안에서 듣고 또 듣고 입영작 중얼중얼 하면서 익숙해질 때까
지 귀와 입으로 연습하기
🟦 본문전체 낭독녹음 → 낭독영상편집 후 인스타 업로드
원어민, 현석샘, 새벽달 샘플음원이라는 보조바퀴 없이... 나홀로 본문전체낭독
나홀로 본문전체낭독이 어색하고 불안하면 “원어민한문장-내낭독한문장” 녹음된 파일을 무한반복청취-쉐도잉 두세판 더 할 것
🟦 본문전체 낭독 후 인스타 업로드로 ‘끝’ 이 아니라 ‘시작'이에요
설거지하면서, 방청소 하면서, 출퇴근 지하철안에서, 음식물쓰레기 버리러 나갔다 들어오면서, 강아지 산책하면서 그 녹음파일을 듣고
또 듣고, 의미를 생각하면서, 표현을 떠올리면서, 단어를 기억하면서 ‘반복청취' ‘복습청취' 하시는 것이 ‘완료'입니다.
🧐
낭독녹음 처음해요, 어떻게 해요, 왜하는거에요?
낭독 연습을 몇차례 한 끝에, 한번도 틀리지 않고 매끄럽게 낭독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을 때 녹음(mp3)합니다.
녹음을 하는 첫번째 목적은, 내 영어낭독 ‘모니터링' 입니다.
즉, 녹음한 영상을 꼭 다시 듣고 발음, 강세, 띄어읽기가 자연스러운지를 확인하고, 어느 부분이 이상한지 모니터링 해야 합니다.
녹음을 하는 두번째 목적은 ‘녹음'때문에 어쩔수없이 but 자발적으로 수십차례 낭독연습을 미리 하게 된다는 데 있어요.
다시 들었을 때 ‘듣기 거북하지 않을 정도’로 매끄럽게 녹음하려면,
1) 단어 하나하나 사전 찾아가면서 발음과 강세 확인하고 반복 연습해야 하고
2) 문장을 매끄럽게 연결해서 읽기 위해 수십번 반복해서 낭독 연습 해야 합니다.
3) 1분 분량의 문단을 매끄럽게, 전달력 있게 읽기 위해서는 독해가 되는 것은 물론, 수차례 반복 낭독해야 합니다.
낭독녹음 최종버전이 나오는 순간 이미 그날 할 낭독 훈련을 충분히 한 셈입니다.
녹음을 하는 세번째 목적은, ‘다시듣기' 입니다.
내가 매끄럽게 완성한 1분짜리 영어낭독 영상은 추후에 듣고 또 들으면서... 틈새시간마다 들으면서 익히고 또 익힐 나만의 영어듣기 보물입니다.
다시 듣지 않으면, 마치..... 시험공부를 위해 노트필기만 시간들여 잔뜩 해놓고, 시험 볼때까지 그 노트를 펼쳐보지 않는 어리석음과 같습니다.
(노트필기한 목적이 보고 또 봐서 익히는거잖아요) 꼭 다시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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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 전에 선행되어야 할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청독 : 교재 음원을 들으면서 본문(+현석샘강세청킹시트)을 눈으로 읽기
② 독해 : 교재 음원을 들으면서 본문을 눈으로 읽어도 해석이 안되면, 교재 한국어 번역을 보면서 이해완료
③ 음원을 문장단위로 끊어 한문장 듣고 - 한문장 따라하기
(낭독 초보자의 경우 원어민이 읽어주는 같은문장을 3번 반복 녹음 후, 3번 반복해서 낭독 녹음하기 권함 : 원어민의 자연스러운 억양, 강세를 내 입에 체화시키기 위해서는 한 문장을 6-7차례 반복해서 듣고 따라하는 과정이 무한히 축적되어야 함.)
‘단어’벽돌쌓기 : ‘단어’가 완벽하게 발음될 때까지 ‘부분연습’
‘구(문구)’벽돌쌓기 : 두 단어의 조합인 ‘구’(명사구, 형용사구, 부사구) 단위로 ‘부분연습'
‘문장벽돌’쌓기 : 최종적으로 ‘문장’ 단위로 ‘부분연습’ 하기
④ 낭독녹음 : 원어민음원 없이 나홀로 본문낭독해보기 : 버벅거림 없이 매끄럽게 본문을 읽을 수 있는 수준이 되었을 때 녹음하기
(녹음에 버벅거리는 기록 남기지 말고 완벽하게 낭독 될때까지 연습하거나, 버벅거리는 부분을 편집할 때 편집해주세요. ‘다시듣기’ 할 때, 버벅거리는 실패의 소리가 내 귀에 잔상으로라도 남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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